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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 Steven Jobs. 다른 사람의 사고방식에 따라서 삶을 살아가는 덫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잡소리가 우리 가슴속의 진정한 소리를 억누르지 않도..

2013년 기준에서 대학생이 해야할 일을 메모해뒀던 것을 여기에 기록해둔다. 이 내용의 출처는 페이스북 어떤 글에서 본 것이다. 많은 부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지만 굳이 50개로 쪼갠 것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함 아니었는가 생각이 든다. 자연스럽게 학교 생활하면 하게 될 수 밖에 없는 내용도 있고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그리고 너무 당연한 소리를 하는 부분도 있었다. 1. 학교 게시판을 열심히 읽는다. 2. 도서관 가서 책 찾는 방법을 숙지한다. 3. 학교 행서에 열심히 참석하되 매몰되어 본말을 혼동하지 않는다. 4. 강의실 앞 줄에 앉아 강의하는 사람의 눈을 보고 있어라. 5. 강의시간 사이 짜투리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6. 읽으라고 추천한 책은 꼭 읽고 기본이 되는 문헌은 원어로 읽는..
장려상(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상) 수상 13년도에 입학해서 졸업하기 전 마지막 프로젝트로써 잘 끝내자고 마음먹었는데 잘 끝내게 돼서 기쁘다. 좋은 사람과 하고 싶은 공부 마음껏 했고 열심히 한 만큼 보상 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 내년에도 후배들을 위해 경연대회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다. 아니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마무리를 앞두고 중요한 마무리를 앞두고 신발끈이 풀렸다. 뛰고 또 뛰었다. 뛰지 않아도 된다고 해도 뛰었다. 한 걸음이라도 일초라도 빨리 해결하기 위해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해. 타인과 공공의 이익이 나의 이익이라는 생각으로 뛰었다. 내가 비록 희생 당해도 결국 나의 이익이 될 거라 믿어의심치 않고 뛰었다. 포기하지 않는다. 끈기, 열정, 집념, 인내를 가지고 진보의 칼날이 꺾이는 그 순간까지도 집요하게 끈질기게. 잡은 동아줄이 끊어지더라도 끝끝내 우리는 해결할 것이다. 선배님 말대로 풀 수 없었다. 풀기 위해선 체계가 필요했다. 체계는 후반에 무너졌고 부족한 나의 리더쉽 때문이었다. 지금이라도 정신을 찾았다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마무리가 어..
소름끼치는 드럼과 베이스라인독특한 음색의 바버렛츠 안신애 보컬. 차분하게 키보드는 안정범. 안정감과 여유로움과 생각이 많아지는 곡이다. 울컥할 정도로 너무 좋다. 약간 펑키한 느낌도있고내가 느끼기에는 2Nan의 거짓말을 들을 때하고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 2Nan의 거짓말은 파리의 연인 OST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에픽하이의 1분 1초를 들을 후렴구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드럼 리듬하고 같은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전반적으로 이 곡에서 느꼈던 감정이 느껴진다. 가을가을한 느낌이 있는 것 같다. 사용된 악기의 연주 중에 놓칠 것이 단 한 가지도 단 한 순간도 없는 곡이다. 지금까지 말한건 온스테이지로 나온 것을 들은 것이고앨범으로 낸 버전에서는 보컬이 약해서 별로였다. 강렬한 음색의 안신애 보컬이 훨씬 어울린다..
무사히 통과했다. 하지만 수정해야 할 것이 상당히 어렵고 프로젝트 규모를 키워야 할 정도의 사항이다. 1주안에 해결하여 2주안에 제작하여 1주동안 테스트하고 마지막 점검해서 고흥으로 가야하는데 빠듯하다. 우리와 비슷한 주제였던 팀이 상당했는데 그 중에 우리를 뽑아주셨으니 최선을 다해야겠다. 팀원들 핑계 대지 말고 내가 솔선수범해서 최선을 다 해야겠다. 팀원들이 안 움직이는 이유는 팀원이 게을러서가 아니라 내가 솔선수범해서 모범이 될만한 행동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남탓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유효한 결과와 해결책을 팀원들한테 제시해야 한다. 팀원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늘 그래왔듯이 나 혼자라도 해야한다. 팀경영. 이번 학기처럼하면 여름방학동안 캔위성 제작. 완성하지 못할 수 있다. 우리팀은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팀은 SATCEO이다. Chemical Explosion Observing SATellite의 머리 글자를 따서 지었다. CEOSAT은 발음할 때 음운이 4개나 되어 뭔가 불편해 SATCEO로 뒤짚었다. 쎄씨오. 쎄쇼. 등.. CEOSAT보다 발음하기에 경제적이다. 또한 위성계의 CEO라는 뜻도 있어 중의적 의미를 담을 수 있어 역시 의미를 전달하는 데 있어도 경제적이다. 맘에 든다.
앞으로 위성 공부를 오랫동안 할 생각이 있으니,이번 기회에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위성 공부를 해보고자 한다.우주로 쏠 실력과 경험이 부족하니일단 캔위성을 통해 설계가 성공하면 그것을 바탕으로 다음 단계를 밟는다. 설계에서 구현까지. 훌륭한 경험이 될거라,앞날에 다가올 공부에대한 커다란 자신감이라는 자산이 될거라믿어 의심치 않는다.
“수능최저폐지 반대 및 학생부종합전형 축소를 원합니다.” 청와대 청원 글에 대하여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청원을 올렸다. 학생부 종합 전형의 문제점을 크게 두 가지를 들었다. 하나는 막연하며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특목고 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에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냐면 일반고와 학교 자체 내의 활동 내용의 양과 질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이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같은 시간에, 같은 시험지와 같은 문제로 평가받는 가장 공정한 방법을” 원한다고 하고 있다. 결론은 수시 싫고 정시 확대하자는 것이다. 원체 학교생활기록부라는 건 생활기록부이기 때문에 1학년 때부터 차곡차곡 준비해 나아가는 것이다. 막연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준비하면서 성장하는 전형..
내가 알기론, 그리고 내가 겪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된 입시 경쟁을 떠올려 보면, 정시로 아이들을 줄 세워 경쟁 속에 살게 하고 그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초경쟁적 상황 속에 하루하루 산업 사회의 노동자처럼 공부하는 기계로 사는 느낌을 경험하게끔 하는 것이 결코 좋지 않기 때문에 강남과 같이 교육 정보가 풍부하고 돈 많은 아이들은 과외, 학원과 같은 사교육에 의해 정시를 잘 볼 수밖에 없는 부조리한 불평등한 우리 사회의 구조 모순을 타파하고 아이들의 개성과 창의성 그리고 재능과 잠재력의 발현을 위해 입학사정관, 학생부 전형이 도입되어 수시 전형이 확대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어떠한가. 돈 많은 애들이나 비교과 활동에 유리하다며 교외활동 기록조차 할 수 없게 막아버렸지만 이제는 특목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