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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푸디토리움(Pudditorium)의 somebody를 듣다
소름끼치는 드럼과 베이스라인독특한 음색의 바버렛츠 안신애 보컬. 차분하게 키보드는 안정범. 안정감과 여유로움과 생각이 많아지는 곡이다. 울컥할 정도로 너무 좋다. 약간 펑키한 느낌도있고내가 느끼기에는 2Nan의 거짓말을 들을 때하고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 2Nan의 거짓말은 파리의 연인 OST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에픽하이의 1분 1초를 들을 후렴구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드럼 리듬하고 같은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전반적으로 이 곡에서 느꼈던 감정이 느껴진다. 가을가을한 느낌이 있는 것 같다. 사용된 악기의 연주 중에 놓칠 것이 단 한 가지도 단 한 순간도 없는 곡이다. 지금까지 말한건 온스테이지로 나온 것을 들은 것이고앨범으로 낸 버전에서는 보컬이 약해서 별로였다. 강렬한 음색의 안신애 보컬이 훨씬 어울린다..
문예 Media
2018. 7. 29.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