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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잊은 정시전형 확대
내가 알기론, 그리고 내가 겪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된 입시 경쟁을 떠올려 보면, 정시로 아이들을 줄 세워 경쟁 속에 살게 하고 그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초경쟁적 상황 속에 하루하루 산업 사회의 노동자처럼 공부하는 기계로 사는 느낌을 경험하게끔 하는 것이 결코 좋지 않기 때문에 강남과 같이 교육 정보가 풍부하고 돈 많은 아이들은 과외, 학원과 같은 사교육에 의해 정시를 잘 볼 수밖에 없는 부조리한 불평등한 우리 사회의 구조 모순을 타파하고 아이들의 개성과 창의성 그리고 재능과 잠재력의 발현을 위해 입학사정관, 학생부 전형이 도입되어 수시 전형이 확대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어떠한가. 돈 많은 애들이나 비교과 활동에 유리하다며 교외활동 기록조차 할 수 없게 막아버렸지만 이제는 특목고..
문예 Media
2018. 3. 30.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