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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위성 체험 경연대회 본선 본문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다. 아니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마무리를 앞두고 중요한 마무리를 앞두고 신발끈이 풀렸다.
뛰고 또 뛰었다. 뛰지 않아도 된다고 해도 뛰었다. 한 걸음이라도 일초라도 빨리 해결하기 위해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해. 타인과 공공의 이익이 나의 이익이라는 생각으로 뛰었다. 내가 비록 희생 당해도 결국 나의 이익이 될 거라 믿어의심치 않고 뛰었다.
포기하지 않는다. 끈기, 열정, 집념, 인내를 가지고 진보의 칼날이 꺾이는 그 순간까지도 집요하게 끈질기게. 잡은 동아줄이 끊어지더라도 끝끝내 우리는 해결할 것이다.
선배님 말대로 풀 수 없었다. 풀기 위해선 체계가 필요했다. 체계는 후반에 무너졌고 부족한 나의 리더쉽 때문이었다. 지금이라도 정신을 찾았다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마무리가 어설프면 앞에서 아무리 잘했어도 소용이 없다. 비록 상을 못 받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아니 최선을 다하는 게 이치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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